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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0 22:05
 
[11주] 3일차 #3, #7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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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3일차 3번 ②에서 찬성2가 반대1의 논리적 오류(식량 위기는 유전공학으로 해결할 수 있다)를 지적한다고 봐도 되지 않나요?

 

‘논리적 오류’의 의미를 잘못 이해한 것 같다.

반대1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논리적으로 충분하지 않거나, 적절하지 않아야 한다.

 

반대1 주장 : 바이오 연료를 대량 생산하는 것은 식량 가격 급등의 주원인이 되기 때문에 식량 위기를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반대1 근거 : 유럽과 미국에서 생산되는 옥수수의 60%와 50%가 바이오 연료로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 대해 찬성 2는 바이오 연료를 대량 생산함으로써 야기할 수 있는 문제점(식량 가격 급등)은 유전공학의 힘을 빌려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반대1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있을 뿐, 반대1의 주장에서 논리적 오류를 발견하고 지적했다는 선택지는 적절하지 않다.

 

 

 

3일차 7번 ⑤에서 가다가 가아다 ->가다가 된건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갔다’는 ‘가아다→가다’가 아니라, ‘가았다→갔다’로 바뀐 것이다.

사전에 올라가는 표제어는 ‘가다’이지? 이런 표제어를 그 단어의 원형이라고 한다.

 

‘갔다’는 ‘가다’라는 동사에 과거 의미를 나타내는 어미 ‘았’이 결합하여 ‘가았다’가 ‘갔다’로 바뀐 거야. 즉, 동음 ‘ㅏ’가 탈락해서 ‘갔다’로 바뀐 것이지.

 

모음 탈락은 그 단어의 원형을 생각해보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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