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과제2. #21
선어말 어미 ‘-ㄴ-/-는-’을 붙여 보면 된다는데, 어디에 붙이는 건가요?
<보기>를 보면, 보조 용언의 품사를 구별할 때 선어말 어미 ‘-ㄴ-/-는-’를 붙이면 된다고 나와 있다.
보조 용언에 선어말 어미 ‘-ㄴ-/-는-’를 붙일 수 있으면 보조 동사, 붙을 수 없으면 보조 형용사이다.
① 집이 크기만 하면 됐지 여기서 뭘 더 바라는 거니?
② 조금 늦게 갔더니 친구들은 모두 가 버리고 없었다.
③ 하루에 한 알씩 꼭 먹어야 하니까 잘 간수해 두거라.
④ 나는 사실을 알고 싶었지만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다.
⑤ 편지를 써 두었는데, 누구에게 보낼 것인지 정하지 못했다.
선택지에는 보조 용언에 모두 밑줄이 그어져 있다. 여기에 선어말 어미를 붙여 보면 되지.
크기만 한다. (X) 보조 형용사
가 버린다. (O) 보조 동사
먹어야 한다. (O) 보조 동사
알고 싶는다. (X) 보조 형용사
써 둔다. (O) 보조 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