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과제3. #10
③이 관형절인 이유
③ ㄷ : ‘내가 꽃을 좋아한다’가 내포되면서 관형절로 변형되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꽃은 장미이다.
주어 서술어 주어 서술어
‘내가 꽃을 좋아한다’에서 목적어 ‘꽃을’이 생략되어 관형절로 안긴 형태이다.
14번의 3번이 맞는말 같은데 해설에 보니 (가)의 놓았다를 놀았다로 해설했더라고요. 틀린 건가요?
‘놀다‘가 맞아.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의 ‘놀다’는 주어만 필요로 하는 1자리 서술어이고,
‘방해를 놀다’의 ‘놀다’는 주어와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2자리 서술어야.
문법 과제3.
9번의 4번에 생략된 주어가 왜 제과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네거리에 있는 제과점에 가는 철수를 만났다.
④ ㄴ의 밑줄 친 문장에서 생략된 주어는 각각 ‘제과점이’와 ‘철수가’입니다.
나는 {(제과점이) 네거리에 있는} {(철수가) 제과점에 가는} 철수를 만났다.
위 문장은 '나는 철수를 만났다.', '제과점이 네거리에 있다.', '철수가 제과점에 간다.'
세 문장이 합쳐진 거야.